국내인버터시장의 일부업체편중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1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금성계전과 삼성항공등 2개업체매출이 급증하는 반면 나머지 업체들은 소폭신장세를 보이고 있거나 지난해 수준의 매출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1백50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금성계전은 상반기에 1백억원의 판매실적 을 기록,올해 2백억원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항공은범용인버터수요증가로 월 1천5백대에 이르는 주문량을 소화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따라 삼성항공은 상반기 1백20억원으로 늘려잡은 올매출목표를 최근 또다시 1백30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들업체는이같은 매출호조에 따라 생산량확대를 위한 설비확충을 검토하고 있다. 금성계전은 95년매출목표를 3백억원으로 잠정결정하고 이에 맞는 생산규모확충을 검토하고 있으며 삼성항공은 최근 생산량을 월1천5백대에서 2천5백대로 늘리기 위한 생산라인확장을 연내에 끝낼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반해섬유분야에 강세를 보여온 코오롱엔지니어링과 효성 중공업을 비롯 현대중공업등 나머지업체들은 상반기에 지난해 수준인 30억~4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데 그쳐 올 매출목표달성이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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