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지역의 무선호출기(일명 삐삐) 가입자중 여성층의 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1일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삐삐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 데 최근 여성들의 가입자수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말에 비해 업체별로 3~6%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무선 호출기 제2사업자인 나래이동통신의 경우 지난해말 전체 가입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33%정도에 불과했으나 최근에는 6%정도 증가한 39%로 높아졌다.
서울이동통신도이와 비슷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여성 비율이 19.5%의 수치를 보였으나 최근에는 3%정도 증가한 22.9%를 차지하고있다. 또한 서울이동통신의 경우 지난 5월중 가입자만 살펴보면 여성이 27% 정도를 차지해 갈수록 여성층의 가입자 수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여성층의 가입자중 30대 미만의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신세대 여성층이 삐삐의 주 수요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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