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원장 심상철)은 29일 오후 대덕연구단지내 캠퍼스 기술 혁신 센터 설립 부지에서 에너지-환경연구센터의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1년 6개월동안 23억7천만원을 들여 이번에 완공된 에너지-환경연구센터는 연건평 1천33평의 4층 독립 건물에 연구실 12실, 실험실 8실과 기기 분석 실을 비롯해 자료실 실험공장 사무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92년 1월9일 원장 직속센터로 설립된 이 센터(소장 김상돈)에는 40여명 의 교수가 참여해 *에너지이용기술분야(연소효율 제고 및 배기가스 제어, 석탄이용기술, 에너지 저장기술) *연료개발분야(태양에너지 이용기술. 연료 전지.수소에너지.가스이용기술) *에너지환경전략분야(에너지/환경산업연구 .에너지 수급전략.지구환경 대응전략) *전력시스템분야(전력계통연구. 고효율전동기. 열병합발전시스템.원자력 이용기술)등 4개 분야에서 그동안 모두6백18건의 연구를 수행했다.
김소장은이날 준공식에서 "에너지-환경연구센터는 앞으로 한국과학 기술원 기술혁신센터와 연계해 여러 전공분야의 학제적 연구를 수행하는 중심기관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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