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전자, AV전문업체들과 OEM공급확대

해태전자(대표 신정철)가 AV전문업체들과 뮤직센터, 미니미니컴포넌트 등 오디오제품의 공동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해태전자는 인켈 대우전자 현대전자 한국샤프 등 AV전문업체들과 OEM공급을 전제로 제품공동개발에 본격 나서고 있다.

해태 전자는 인켈과 뮤직센터 1개 모델을 오는 8월말까지 개발 완료해 오는9월말부터 OEM공급에 나설 계획이며, 대우전자와도 지난 6월부터 뮤직센터의 공동개발을 진행해 현재 금형등 제품개발을 거의 마무리했으며 오는 9월부터 제품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태전자는 현대전자와도 미니미니컴포넌트 1개 모델의 OEM공급을 위해 미니미니컴포넌트의 공동개발 방안을 협의중인데 오는 95년 3월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며 한국샤프와는 미니미니컴포넌트 1개 모델의 OEM 공급방안을 협의, 최근 마무리단계에 있다.

해태전자의 이같은 방침은 오디오 수출채산성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데다저가형 미니미니컴포넌트, 뮤직센터등의 경우 국내업체들이 직접생산 보다는OEM공급선을 물색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해태 전자는 국내업체에 OEM공급할 제품의 경우 일본 업체들을 대상으로 OEM 수출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해태 전자는 현재 대우전자에 미니미니컴포넌트등을 OEM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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