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60만원대이상의 하이파이 VCR 수요가 급증해 VCR시장을 주도하는 전략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까지 가전3사의 VCR판매량 51만7천대 가운 데 60만원대이상의 하이파이VCR는 전체의 8.9%인 4만6천대에 이르는 것으로잠정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만4천대보다 90%이상 늘어난 것으로 가전 업체가 일반소비자들의 첨단.고가제품 선호경향에 발맞춰 하이파이 VCR 신제품 개발 및 판매에 집중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업체별로는 올 상반기중 21만8천대의 VCR판매실적을 기록한 금성사가 전체의 13.8%에 이르는 3만대가량의 하이파이 VCR를 판매했으며, 삼성 전자는 전체 판매량의 6.8%에 해당하는 1만4천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뒤늦게 하이파이 VCR제품 출하에 나선 대우전자도 최근들어 VCR 제품의 판매 가 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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