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국과학 재단은 오는 2001년까지 이공계 대학에 대한 기초연구비 지원 규모를 현재보다 6배이상으로 확대하고 우수연구센터 수도 3배 가량 늘려 대학기초연구의 활성화를 도모해나가기로 했다.
한국과학재단(사무총장 박진호)은 22일 목적기초연구 등 대학의 기초과학 연구분야에 대한 안정적인 연구비 지원을 통해 연구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 아래 현재 5백70억원 규모인 이공계 대학 기초연구비지원 규모를 2001년 까지3천5백억원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액수는 현재 30%에 불과한 대학의 연구과제에 대한 과학재단의 지원 비율이 2001년에는 50%선으로 확대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공계대학의 연구활동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 재단은 또 현재 30개에 불과한 이공계 대학의 우수연구센터를 매년 3~5 개씩 추가지정, 2001년에 총 80개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며 우수연구센터에 대한 지원규모도 센터당 현재 6억원에서 10억원 규모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과학 재단은 앞으로 새롭게 지정될 우수연구센터의 경우 우수연구 센터 지정을 목표로 급조된 신규기관보다는 연구실적은 미미하지만 이미 연구활동 을 펼치고 있는 기관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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