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 연합회 부설 한미산업기술협력재단은 모두 17개 중소기업들이 한 미산업기술협력자금 융자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22일 한미 재단에 따르면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대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 협력 자금에 대한 신청규모는 모두 6백71만 달러에 달했다. 이같은 신청규모는 지원예정규모의 2.2배에 달하는 것으로 과학기술진흥기금 등과 같은 다른 기금에 비해 자금수요가 엄청나게 많은 것이 특징이었다.
특히 전체 융자신청 17건중 76.5%에 해당하는 13건이 대미기술도입을 추진 하는 것으로 최근 중소기업의 기술중시 경영의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 됐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컴퓨터 정보통신기기 분야의 신청이 많았으며, 신청 금액별로는 대부분이 30만달러 이상이었다.
또 신청 회사의 자본금 규모는 10억원 미만인 회사가 많아 중소 기업에 대한 기술협력지원 필요성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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