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분야 특허출원 내국인이 외국인 앞질러:특허청

92년이후 컴퓨터분야의 특허출원에서 내국인이 외국인을 2년 연속 앞질 렀으며 지난해 주변기기분야의 특허출원 건수는 2백43건으로 외국인의 3.2 배에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특허청이 발표한 지난 89년부터 93년까지 5년간 컴퓨터 분야의 산재권 출원동향 분석자료에 따르면 이 분야의 내.외국인 출원동향은 91년까지는 외국인 출원(5백12건)이 내국인출원(4백98건)을 크게 앞질러 왔으나 92년에는 내국인이 외국인 출원을 40% 웃돈 6백72건, 93년에는 73%이상 앞지른 8백 89건 출원을 기록하는등 내국인 출원이 크게 활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최근 5년간 내국인의 국내컴퓨터관련 특허출원 증가율이 연평균 22%를 기록해 외국인의 연평균 2.6% 감소세와 대조를 보였다.

내국인 출원 내용을 기술분야별로 보면 *본체관련기술분야는 92년부터 내국 인출원(2백65건)이 외국인(1백85건)을 웃돌기 시작했으며 *주변기기 관련기술분야는 89년이후 앞지르기 시작하면서 93년에는 외국인의 3.2배에 달해 컴 퓨터주변기기 기술 축적이 높아가고 있음을 반영했다.

이밖에 컴퓨터 복합응용 관련기술에 있어서도 지난 90년 내국인 출원이 외국 인과 같은 2백18건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외국인 출원을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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