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대표 김주연)가 소형컬러TV, VCR, 캠코더, 프로젝션TV등 영상 부문의 OEM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남전자는 기존 대형컬러TV 위주의 영상기기사업에 서 탈피, 자사 대리점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VCR의 시판모델수를 늘리고 소형컬러TV, 캠코더, 프로젝션TV, TVCR등 신규제품의 OEM 판매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아남 전자는 이에 따라 5인치 및 10인치급 소형컬러TV를 전문업체로부터 OEM 방식으로 공급받아 소형TV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미니미니컴포넌트, 마이크로 컴포넌트등과 소형AV시스템을 구성, 오는 8월중순부터 시판에 나서기로 했다 아남전자는 이와 관련, (주)흥양, 한국전자, 삼원전자등과 OEM공급받는 문제 를 협의중이다.
아남 전자는 이와함께 자사가 하이파이오디오 2개 모델을 OEM 공급하고 있는대우전자로 부터 21인치급 TVCR 1개 모델을 OEM공급받기로 하고 현재 금형을개발중이다. 아남 전자는 특히 일마쓰시타사로부터 OEM방식으로 수입해 판매를 검토해 온프로젝션TV의 경우 당초 방침을 바꿔 국내 금성사로부터 43인치 프로젝션 TV1개 모델을 OEM 공급받아 판매에 나서는 한편, 금성사가 개발중인 캠코더 신 모델 1개도 OEM공급받아 8월부터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아남전자는 또 삼성 전자로부터도 하이파이VCR와 4헤드 모노VCR 각 1개 모델 을 OEM공급받아 8월부터 시판에 들어가기로 했다.
아남전자의 이같은 방침은 시장 개방에 대비, 자사 대리점들을 AV전문점으로 집중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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