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이 국내최대 부품유통업체인 석영전자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 하고 파워PC 칩을 비롯한 PC관련부품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올초부터 국내부품시장 공략을 추진해온 한국IBM OEM사업부는 내달부터 파워 PC칩을 포함해 주기판, PCMCIA카드, PCI칩세트 등 PC관련 자사 제품들의 국내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 아래 지난 8일 석영전자와 정식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IBM은 이번 석영전자와의 대리점 계약체결을 계기로 그동안 대기업 위주의 영업 관행으로 인해 취약했던 용산PC상가와 중소업체들에 대한 영업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IBM은 용산상가와 중소업체들을 중심으로 시장 저변이 효과적으로 확대 될 경우 올 연말을 기점으로 인텔칩이 장악해온 국내 CPU시장에 상당한 판도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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