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가 가정용 AV기기에 적용해 입체 음향 효과 및 임장감 을 재현할 수 있는 돌비 스테레오 재생용 IC를 개발했다.
삼성 전자가 이번에 개발한 반도체는 돌비 서라운드로 기록된 LD(레이저디스 크), VCR 테이프 및 수신된 TV의 오디오 음으로부터 원래의 방향성을 추출해 디지틀 신호처리로 재현, 입체 음향효과와 임장감을 구현하는 고음질 AV 기기의 핵심부품이다.
특히 이 반도체는 임장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적응행렬 디코더와 전압제어 증폭기 등 방향성 강조회로, 서라운드 회로를 처리하는 7KHz의 저대역 필터 및노이즈 감쇄 회로 등 전 기능을 집적화해 주위 환경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는 높은 신뢰성을 갖고 있다.
또 임장제어 기능으로 극장이나 홀 등의 현장감 재현이 뛰어나 입체 음향 효과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 하던 돌비 스테레오 재생용 반도체의 국산대체가 가능해져 국내 AV 기기분야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돌비 스테레오의 세계 시장 규모는 93년 2백90만대에서 올해 3백20만대 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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