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국기계 연구원(KIMM) 창원분원이 이르면 오는 9월께 기계 분야의재료기술 연구만을 전담하는 부설연구소로 독립될 전망이다.
18일 한국기계연구원 (원장 서상기)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KIMM은 지난 92년 본원이 대덕으로 이전된데다 과기처의 출연연 특성화계획에 따른 연구개발업무의 효율화방안이 맞물려 창원분원을 소재기술 및 시험평가분야 전문연구소 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KIMM은 창원분원의 명칭을 "기계(연) 재료연구소"로 잠정확정하고 창원 분원 부설연구소 독립안을 이달중 이사회에 올려 의견을 거친뒤 오는 9월 경제기획원의 예산을 확정받아 10월부터 창원분원을 부설연구소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부설기관으로 개편될 "기계(연) 재료연구소"는 앞으로 항공우주재료연구센터 를 별도로 신설, 국산항공기개발사업과 관련된 항공재료개발을 전담하는 한편 고온재료연구 및 경량재료연구, 시험평가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으로보인다. 특히 창원분원이 마창기계공업단지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지역 정보 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지난해 정부로부터 지정받은 원자력공인 검사사업도 병행해나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KIMM의 한 관계자는 ""기계(연) 재료연구소"가 이같은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토록 하기 위해 전국에 분산돼 있는 재료분야의 고급인력을 대폭적으로 보강하고 이 지역 대학과 산업체를 연계시켜 실질적인 산학연협동체제를 구축 하는 등의 방안을 수립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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