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반도체업체인 모토롤러사의 2.4분기 이익이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로 마감된 2.4분기 결산결과 모토롤러의 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2억2천4백만달러에서 3억6천7백만달러로 63%나 늘어났다. 같은 기간 매출은 39억달러에서 54억달러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토롤러는 특히 휴대전화의 매출이 21억달러를 기록, 전년에 비해 75% 증가했으며 반도체부문 매출도 17억달러로 23% 증가했다고 밝혔다.
모토롤러는 휴대전화및 반도체부문에서의 주문량이 늘고 있어 이들 부문에서의 이익을 지속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온몸에 털 나는 '늑대인간 증후군'… 부모 탈모치료제 때문?
-
2
판매 부진 '애플의 승부수'… “초박형 아이폰 이어 폴더블 출시한다”
-
3
올해 한국 애플 앱스토어서 가장 인기있는 앱은?
-
4
달리는 기차서 '인생샷' 찍다가 추락한 여성 [숏폼]
-
5
“너무 늦은 건 없어”… '34세' 역대 최고령 미스 프랑스의 한마디
-
6
드론이 얼굴에 '쾅'…中 관광지서 날벼락 [숏폼]
-
7
“대표 등장하자 땅에 납작”… 中 기업문화 논란
-
8
中 스파이와 친분이?… 英 앤드루 왕자 스캔들에 영국 발칵
-
9
징집 피하려다 품에 새끼 고양이 안고… 설산서 구조된 우크라 남성
-
10
“춤추듯 둠칫둠칫”… 아프리카 덮친 '딩가딩가' 병 정체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