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선진원가관리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활동기준의 원가계산(ABC:Activity Based Co-sting)개념을 적용한 신원가관이 제도를 도입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현재의 제조간접비를 비롯한 각종 간접원가를 표준노동시간과 매출액 등으로 나눠 계산하는 제품별 원가계산 방법으로는 원가발생의 원인 분석이 어려울 뿐아니라 경영 의사결정의 왜곡을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 내년부터 현업부서별 신원가관리제도를 적극 도입해 나가기로했다.
신원가관리제도란 종래 제품별 획일적으로 원가를 계산하던 방식과는 달리 원가계산 단위를 판매조직.유통경로.바이어.서비스센터.개발프로젝트별로 원가를 산정, 현업부서별로 성과를 측정해 원가절감의식을 높여주는 선진 원가 관리제도이다. 삼성전자는 이와관련, 최근 경영지원실내에 신원가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최근 신원가시스템의 개념설계작업을 마무리고 전산개발작업에 들어 갔다.
이회사는 신원가관리제도의 효율적인운영을 위해 현재 원가계산단위를 *제 조 (제조라인.공정별 원가계산) *국내영업(영업지사.유통경로별 원가계산) *해외영업(바이어별.지역.국가별 원가계산) *서비스 (서비스센터별 원가계 산) *기술(연구프로젝트별) 부문별로 나눠 추진키로 했는데 내년 AV가전부 문을 시작으로 점차 전 본부로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신원가관리제도가 정착되면 각 부서별 경영의사결정이 신속히 이루어지고 전임직원의 원가절감에 대한 의식이 높아져 경영합리화를 꾀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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