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잉크제트 프린터 사업에 신규 참여하는 업체가 늘어나 기존 업체들과 치열한 제품판매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11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컴퓨터환경이 종전 텍스트에서 그래픽등 컬러환경으로 급변하면서 컬러잉크제트프린터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삼보 컴퓨터와 큐닉스컴퓨터가 그동안의 레이저프린터와 흑백 잉크제트 사업에서 8월부터 컬러 잉크제트프린터사업에 본격 진출키로 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현재 컬러잉크제트프린터를 시판하고 있는 롯데캐논, 신도리코, 삼성HP등 기존 업체들과 시장선점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삼보컴퓨터(대표이정식)는 지난해 8월부터 컬러 잉크제트프린터 개발에 나서 최근 일본 엡슨의 마하방식 엔진을 탑재한 컬러 잉크제트프린터를 개발 휴가철이 끝나는 8월중순부터 시판할 예정이다.
삼보가시판할 이 프린터는 A4용지를 인쇄할 수 있는 제품으로 7백20DPI의 고해상도를 지니고 한글폰트를 내장, 다양한 서체를 제공한다.
큐닉스컴퓨터(대표장영묵)는 지난해 컬러 잉크제트프린터 시장에 참여키로 하고 신제품 개발에 나서 최근 80칼럼의 일본 캐논 엔진을 탑재, 3백60DPI의 해상도를 지니는 버블제트방식의 프린터를 개발, 8월 중순부터 판매할 방침 이다. A4용인 이 프린터는 HS모드일 경우 2백40CPS의 고속으로 프린트할 수 있고빨강 파랑 노랑, 흑색등 4가지 색을 사용, 트루컬러를 표현할 수 있다.
한편롯데 캐논, 신도리코, 삼성HP등 컬러 잉크제트프린터를 시판해 온 기존업체들은 신규 업체들의 이시장 진출에 따라 수성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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