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최근 물체를 최대 18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18배줌 하이8mm 캠코더(모델명:SV-H35.사진)를 개발, 본격 판매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고화질의 하이밴드 컬러뷰파인더를 채용하고 있는 있는 이 제품은 광각 렌즈 를 사용해 공간이 좁거나 거리가 짧은 곳에서도 촬영이 가능토록 했으며 망 원렌즈를 부착, 가까이 가서 촬영하기 곤란하거나 먼거리의 물체를 가깝고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SV-H35" 는 무게가 7백50g으로 가볍고 초소형으로 제작되어 있어 휴대하기 간편하고 좁은 실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소비자판매가격은 1백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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