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산원은 정부 부처나 공공기관 등 국가기관을 인터넷으로 연결, 상호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국가기간망 정보센터를 구축, 이달중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한국전산원은올초 이 망정보센터를 구축, 그동안 법무부와 경제기획원 산하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해 왔으며 이달중 청와대.외무부.국 방체계 연구소.교육개발원 등으로 확대,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 망정보 센터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전자우편.전자게시판 등 메시지 서비스 와 정부 기관의 공개가능한 공공DB 및 국내 PC통신.학술정보망과 국제인터넷 등의 각종 공공DB를 제공하는 정보서비스 등이 있다.
이에따라 앞으로 이 망정보센터에 가입한 공공기관은 전자우편을 통해 상호 문서 및 정보교환은 물론 정부기관의 공개DB의 액세스도 가능해진다.
그러나국가 기간망의 백본이 되는 인터넷의 보안성이 떨어진다는 측면에서우선 공개가능한 문서만 교환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한국전산원은 밝혔다.
이와함께 한국전산원은 오는 9월부터 소프트웨어 개발품목DB.표준화정보 DB등 자체 보유정보도 DB로 개발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국전산원은올해 10개 공공기관과 연계하는 등 내년까지 주요 기관 연계를 확대하고, 96년 이후에는 초고속 국가정보통신망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국가기관 VAN사업자로 위치를 굳혀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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