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천3백억원규모의 매출을 올린 한국전기초자가 브라운관용 유리벌 브 업체로는 처음으로 기업공개에 나서 내년에 공식 상장기업이 될 전망이다.
삼성코닝과함께 국내 양대 CRT용 유리벌브업체인 한국전기초자(대표 변일균 는 세계적인 유리벌브전문업체로 부상한다는 전략아래 해외 진출 및 대규모 신규투자를 실시키로 하고 이를위해 내년에 기업을 공개 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유리계열사인 한국전기초자는 이와관련, 최근 인수한 (주)화인공장을 컬 러브라운관용 유리벌브 제 2공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아래 패널 및 퍼넬생산 라인을 각각 3개씩 설치, 25인치이상 대형 CPT용 유리벌브를 연간 5백만개규 모로 양산할 방침이다.
이회사는 이를위해 내년 기업공개를 통해 조성할 수백억원을 포함 , 제 2공 장설립에 총 1천5백억원규모의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한국전기초자는이와함께 오리온전기의 베트남공장수요를 겨냥, 최근 베트남 에 본격 진출키로 확정했다.
한국전기초자는내년에 대규모 투자를 실시, 연마 공정만을 수행하는 베트남 현지공장설립에 착수키로 했다.
이회사는 베트남현지공장의 생산능력을 연간 2, 3백만개규모로 갖추는 한편반제품은 국내에서 들여갈 계획이다.
한편전체 생산량의 70%를 오리온전기에 납품하고 있는 한국전기초자는 92 년 1천2백억원, 지난해 1천3백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이어 올해 1천5백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는 등 매년 5%이상의 안정된 성장세를 거듭 최근 국내 최대 유리벌브업체인 삼성 코닝 외형의 30%수준에 이르는 규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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