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유통업체들의 2.4분기 매출이 극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관련유통업계에 따르면 석영.승전.동백 등 대형 부품유통 업체들의 지난2.4분기중 매출은 당초 목표보다 평균 15~20% 떨어진 전년동기 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는내수시장의 경기회복이 예상보다 저조해 이들 부품유통업체들의 주거래 선인 중소세트업체들의 생산활동이 활발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그동안 시장을 주도해온 가요반주기시장의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데다PC시장의 매기 급냉 등으로 부품시장수요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청계천. 용산상가등에 산재한 대다수 중소부품유통업체들의 2.4분 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수준에도 크게 못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가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올 2.4분기는 주력시장들의 침체와 대형부도 여파로 대부분의 유통업체들이 고전했다"며 "이로 인해 자금력이 부족한 일부 영세 업체들은 문을 닫거나 전업하는등 후유증이 적지 않은 실정" 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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