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미래 정보화사회의 근간이 될 광대역 종합정보통신망(B-ISDN)에 들어갈 핵심 소자인 비동기전송모드(ATM) 물이계층칩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개발됐다. 한국전자통신 연구소 통신시스템연구단 김재근박사팀(전송방식연구실)은 2일 B-ISDN 사용자와 망간 접속시 적용되는 기능계층 가운데 물리적 계층 (physi cal la-yer)신호를 처리할수 있는 칩(모델명 ASAH-P:ATM Subscri-ber access Handler-Physical)을 독자기술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ATM통신용ASIC(주문형반도체) 설계를 위한 선행연구"의 일환으로 7개월 여의 연구끝에 개발한 "ASAH-P"는 B-ISDN의 망요소에 들어갈 3개의 핵심소자중 가장 고난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칩으로 ATM단말(B-TE)과 망종단 장치(B-N T)는 물론 ATM교환기 및 ATM 크로스-커넥터 등 ATM에 관련된 모든 장치에 적용될 수 있는 핵심소자이다.
현재ATM 물리계층칩은 미국의 PMC사와 Igt사만이 상용화하고 있는 것으로알려져 이번 독자 기술에 의한 국내 개발은 차세대 교환기로 각광 받고 있는ATM교환기 관련 기술을 조기에 확보토록 함으로써 향후 3~4년후에 본격 형성 될 것으로 보이는 세계 B-ISDN관련장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박사는"ATM 통신용 ASIC의 기능중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물리 계층칩 이 개발됨에 따라 올해말까지 ATM계층칩 및 응용계층칩등 나머지 소자를 개발 내년부터 ATM 통신용 ASIC 관련기술을 산업체에 기술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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