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2년 CPM(Conve-rgencePurity Magnet)시장에서 철수했던 남양산업(대표 홍상민)이 이달부터 대형 TV의 속도변조 CPM시장에 다시 참여한다.
남양산업은지난 5월 일본에서 자동생산설비를 도입, 안산공장에 25인치이상 대형 TV용 속도변조 CPM을 월 20만개씩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이달부터 본격 공급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남양은그동안 수동권선기를 사용해 이 제품을 생산, 전량을 일본 도시바.미 쓰비시등에 수출해오다 채산성 악화로 지난 92년 이 사업을 포기했었는데 최 근들어 국내 대형 TV 수요증가에 따른 CPM시장이 확대되고 있는데 힘입어 이달부터 자동화설비를 갖추고 본격 생산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회사는 이달부터 국내공급에 본격 나서는 한편 오는 4.4분기 부터는 그동안 일본의 주요 가전업체와 거래한 경험을 살려 대일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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