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대표 이헌조)가 지난 10년간 끌어온 미국의 한국산 컬러TV에 대한 반 덤핑 조사에서 최근 미 상무부로부터 조사중지 결정을 받음으로써 국내 최초 로 컬러TV 반덤핑제소에 관한 문제를 청산하게 됐다.
미상무부는 지난달 23일 금성사와 제소자인 미국의 제니스사 및 유니언(산 별노조) 이 공동으로 요청한 금성사에 대한 반덤핑 조사중지 요청이 미국의 법규상 타당하고 이해 관계자들의 반대가 없어 수락한다는 내용의 관보를 발행했다. 이에 따라 미 무역재판소(CIT)에 계류중이던 국내 가전3사의 한국산 컬러 TV반덤핑 관련 법정소송에서 금성사가 가장 먼저 문제를 해결하게 됐으며, 그동안 예치했던 2천만 달러 이상의 반덤핑관세를 환급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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