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업계의 공작기계기술개발이 대부분 저급에 치우쳐 있어 핵심기술 개발비 중을 높여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29일특허청이 발표한 "공작기계기술개발동향"에 따르면 89년이후 93년 까지공작기계분야의 내국인 특허 및 실용신안 출원은 연평균 각각 41.4%, 20.8 %의 증가율을 기록해 외국인의 연평균 증가율인 2.9%, 마이너스1.3%를 크게 앞질렀으나 국내출원 대부분이 기술수준이 낮은 실용신안에 집중돼 핵심 기술의 해외종속이 우려되고 있다.
국내출원의 경우 실용신안은 이기간동안 연평균 20.8%씩 1백건에 달했으나특허는 92년이후 크게 늘어 증가율은 41.4%로 나타났으나 건수는 25건에 불과해 아직까지 고도기술개발이 미흡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반해외국출원의 경우는 실용신안이 감소추세를 보여 93년 3건에 불과했으나 특허는 93년기준 36건(2.9%증가)에 달해 핵심기술 중심으로 출원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국내공작기계업체들이 기술자립을 이룩 하기 위해서는 고강도 소재 개발이나 핵심기술 개발에 치중해야할 것으로 지적됐다.
한편업체별로는 국내출원의 경우 대우중공업.기아기공.현대중공업을 중심으로 출원이 활발했으며 외국출원의 경우는 미쓰비시.닛토고오기.스미토모덴키 (주) 등 일본업체들의 출원이 전체의 70%이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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