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반도체기술(대표 김무)은 지난 87년부터 공급해온 미VLSI사의 칩세트 공급을 중단한다고 24일 밝혔다.
아남은국내 PC 칩세트 시장축소로 사업성이 떨어짐에 따라 VLSI측과 합의하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히고 그러나 기존의 ASIC 설계및 컴퍼스 툴 공급에 대한 관계는 지속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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