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설비자금 공급이 활발해지고 있다.
23일재무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4월말까지 공급된 주요 설비 자금은 모두2조9천2백3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8.7%(4천5백89억원)가 늘어났다.
설비자금별로는 *국산기계 구입자금이 1조9천8백21억원으로 작년동기 보다16.1% *기술개발 자금이 5천2백84억원으로 19.5% *자동화 설비 자금이 2천7백34억원으로 75.0% 각각 증가했다.
그러나수출산업 설비자금은 1천3백94억원으로 11.4%가 줄어들었다.
재무부관계자는 "주요 설비자금 가운데 자동화 설비자금이 큰 폭의 증가율 을 보이고 있어 기업들이 자동화설비를 통한 생산성 향상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수출산업 설비자금이 줄어든 것은 다른 설비 자금의 이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설비 투자는 작년 상반기에는 전년동기대비 6.4%가 줄어들었으나 하반 기에는 엔고 등에 따른 수출증가와 국내 경기의 회복에 힘입어 7.2%의 증가 세로 반전됐고 올 1.4분기에는 증가율이 20.2%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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