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악기(대표 남상은)가 중앙처리장치(CPU)와 음원IC.효과IC칩을 하나로 묶은 멀티미디어용 원칩을 개발, 올해 말부터 양산에 나서기로 했다.
22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영창악기는 미현지연구소인 영창R&D센터에 총 20억 원을 투입, 2년여만에 개발한 이 멀티미디어용 칩을 올해 말부터 미현지에서양산에 착수, 미유수의 멀티미디어메이커인 로크웰사에 2백만개를 독점 공급 하고 국내시장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영창악기가최근 개발에 성공, "BART"칩으로 명명한 멀티미디어용 칩은 32비 트의 처리용량을 가진 CPU와 음원IC, 효과칩(effect ch-ip)등을 하나로 묶어원칩 one chip)화한 것으로 기존 PCM방식의 음원IC와 달리 외부파일 보이스파일 의 지원이 가능, 원가를 기존제품에 비해 3분의 1수준으로 대폭 낮추었다. 특히 음원IC 구동을 위해 별도의 사운드엔진 구동소프트웨어를 내장 하고 있으며 2M의 사운드롬을 사용, 기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와함께 32보이스를 지원하고 MIDI 16채널은 채널별로 각각 임팩트 효과를 재현해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영창악기는로크웰사에 자사가 개발한 "호머&마지"칩을 음원IC로 채택한 멀 티미디어칩 2백만개를 공급키로 하는 한편 자사의 쿼즈와일 브랜드를 통해다국적PC업체인 IBM등과 멀티미디어 사운드보드부문의 제휴도 추진키로 했다영창악기는 이번 멀티미디어칩의 개발성공에 따라 조만간 전자악기와 컴퓨터 .오디오기기를 통합해 현재의 CD보다 음향이 월등하고 생음악을 들을 수 있는 제품개발에도 착수, 내년부터 생산에 나서기로 했다.
영창은이와함께 멀티미디어칩의 내수시장 진출을 위해 금성사 삼성전자등과 도 협의중이다.
영창악기는지난 90년 전자기술업체인 쿼즈와일사를 전격 인수한 이후 지금까지 1천6백만달러의 연구비를 투입, "칼빈&홉스"등 다양한 음원칩을 개발 해 왔으며 신서사이저.디지틀피아노등 전자악기에 내장해 호평을 받아왔다.
이외에도방송용 모듈과 샘플러.롬블럭.팬킷등 주변기기개발에 주력하는 등 멀티미디어사업을 준비해 왔다.
영창악기는멀티미디어사업의 본격 진출을 위해 오는 2000년까지 매년 40억 원씩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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