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경기 회복에 힘입어 중소기업들의 부도가 지난해에 이어 계속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1일중소기업 협동조합중앙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8일까지 부도를 낸 중소기업체는 모두 4천52개 , 하루 평균 24개 업체로 이는 지난 한해동안 모두9천5백2개 하루평균 26개 업체가 부도난 것과 비교하면 호전된 수준이다.
특히지난 1.4분기중 2천3백57개, 하루 평균 26개 업체가 부도를 낸데 비해4월이후는 부도업체가 하루평균 21개로 줄어들고 있다.
중소기업들의부도가 줄어들고 있는 이유는 정부가 지난 92년의 부도사태 이후 지원정책을 계속 펴온데다 전반적인 경기도 상승세로 돌아선데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정부가 지원일변도의 정책에서 경쟁과 개방속에서 생존이 가능한 업체들에 대해서만 지원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선회했고 경기회복도 일부 선도업종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당분간 중소기업의 부도는 계속될 것이라고 기협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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