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IBM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는 자사의 DSP(디지틀 신호처리) 칩의 핵심 기술 "M웨이브"를 사용한 새로운 멀티미디어용 DSP를 개발, 동시장 강화에 나서고 있다.
IBM의새로운 DSP "MDSP 2780"은 DSP로직 서브시스팀 전체를 단일칩화한 것으로 차세대 멀티미디어 PC용으로 개발됐다.
16비트MDSP 2780은 32MIPS의 처리능력을 갖고 있을뿐 아니라 하드웨어 레지스터 "사운드블래스터"를 채용해 음성코덱의 확장지원, 고속 애널로그 디지틀 통신 기능, 일련의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등의 특징이 있다. 또한 칩의 크기는 8이며 정상가동시의 전력소비는 1백20Am, 피크가동시 2백Am,정지 시 5Am이다.
또한MDSP 2780은 미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윈도즈 사운드 시스팀 2.0" 및 리소스 매니저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