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 3DO플레이어 자체 개발

금성사 (대표 이헌조) 가 게임기에 기초한 멀티미디어기기인 3DO 플레이어를 자체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금성사는지난해 11월부터 정보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미국 3DO사의 3DO플레 이어 개발에 나서 최근 시제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따라 금성사는 오는 23일부터 4일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하계 CES "를 시작으로 해외에서 열리는 각종 전시회에 자체개발한 3DO플레이어 시제 품을 대대적으로 전시, 해외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또연말에는 미국과 국내에서 동시에 3DO 플레이어를 본격 시판할 계획 인데 초기단계에서는 3DO 보급이 활발한 미국시장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금성이 개발한 3DO 플레이어는 오락.교육.정보교환기능이 뛰어난 대화형 멀티미디어 시스팀으로 2배속 CD-롬 드라이브에다 파워그래픽스나 애니메이션 엔진을 부가했고 멀티태스킹OS를 채용하고 있다.

이와함께재생 가능한 CD패밀리는 3DO용 CD타이틀 외에 CDDA(컴팩트 디스크 디지틀오디오), CDG(컴팩트디스크 그래픽스), 포토CD, 비디오CD 등으로 다양하다. 3DO 플레이어는 현재 미국 3DO사에 대규모로 출자한 일본 마쓰시타가 "리얼 "이라는 모델명으로 유일하게 생산, 미국과 일본에서 시판하고 있는데 금성 이 미국 시장에 3DO 플레이어를 판매하게 될 연말부터는 두 업체의 시장선점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