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의 수출이 큰 폭으로 늘고 있어 전자제품의 수출신장세를 주도 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한국전자공업 협동조합(이사장 고명철)에 따르면 지난 4월말 현재 전자 부품의 수출은 총 48억4천6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4% 성장 했으며 전체 전자제품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의 49.8%에서 56.7 %로 6.9%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수출 증가세는 반도체 및 영상기기의 수출이 크게 늘고 있는 데다 엔 고에 따른 일본지역의 수출이 점차 확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품목별로는반도체류가 33억9천9백만달러로 49.8% 의 성장을 보여 전반적인 수출증가세를 주도 했으며 전자관 및 부분 품류가 3억8천7백만달러로 20.4% 성장했고 저항기.축전기등 수동부품이 1억6백만달러, 스위치.PCB. 튜너 등의 기구부품이 1억8천9백만달러로 각각 27.7%, 45.4% 늘어났다.
이밖에영구자석은 1천4백70만달러로 44.1%, 이어폰은 2천5백90만달러로 20 .7%가 각각 증가한 반면 자기헤드.스피커.소형전동기 등 기능부품은 5억6백 만달러로 4.3% 증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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