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해외 주문형 반도체(ASIC) 시장개척과 연구 개발을 위해 미국 새너제이와 보스턴,대만등에 ASIC 디자인센터를 설립하고 관련 마 키팅 조직을 구축, 내달부터 본격적인 수주활동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들해외 디자인센터는 이달말까지 CAD장비등 반도체 설계에 필요한 설비를 갖추고 현지에서의 수주및 설계를 시작할 계획인데 현지에서 설계된 디자인 은 동사 이천공장에서 생산, 주문자에게 공급하게 된다.
현대전자는 이들 센터가 관련지역의 현지 디자인센터들과 유대를 통해 현지기술및 시장정보의 신속 파악은 물론 서울 본사의 디자인 센터와 연계시킬수있어 비메모리분야 매출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는이번 해외 디자인센터 설립및 마키팅조직 구축으로 현지 설계를 통한 주문자의 요구에 보다 적확히 부응할수 있게돼 ASIC관련 해외 수주활동이 한층 활기를 띨 것으로 보고 내년에는 일본.홍콩.유럽등지에도 디자인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현대는이와 함께 ASIC기술개발도 본격화해 현재 보유중인 1.2~0.8미크론 급ASIC 설계.제조기술에 이어 0.5~0.35Mm 다중메틀 설계기술도 조기 개발, 초미세가공분야의 수요에도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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