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의 데이터 처리방식이 베사로컬버스방식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데 편승 , 베사IO용 컨트롤러 IC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7일관련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용산전자상가 부품매장에서는 베사로컬 방식의 입출력(IO)카드에 쓰이는 원칩 타입의 컨트롤러 IC를 찾는 카드업체 구매관계자들의 발길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들어 베사IO 컨트롤러 IC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PC 추세가 데이터 처리속도가 빠른 상위기종으로 전환되면서 주변카드들도 32비트 처리방식에 적합한 베사로컬버스방식으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재부품상가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제품은 원칩 타입의 금성일렉트론제품 모델명 82 C711)과 대만UMC(모델명 82 C865), 미옵티, SIS 제품 등으로3천 7천원대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지난해말부터증가 추세를 보여온 이들 제품들은 특히 올초부터 시작된 가격 하락에 힘입어 급증세를 나타내 지난 3월이후부터는 월수요가 6만~7만개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상가관계자들은이와관련 "베사IO 카드용 컨트롤러IC의 수요급증은 베사로컬 버스방식을 채용한 주변카드의 수요확산에 편승, 이의 수요자인 일부 카드업자들이 덤핑물량을 감안해 무분별 하게 생산해내고 있는데 따른 영향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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