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신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조기출퇴근제 실시이후 임직원들이 퇴근후 대부분 자기계발에 애쓰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그룹 경영 자들이 흐뭇해하는 표정.
그룹의신경영추진조직이 신경영실천 1년을 평가하기 위해 삼성 전자를 포함 한 그룹계열사 19개사 1백72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4시이후의 시간활용도를조사한 결과 어학교육(35%)을 받거나 운동 및 취미활동(25%) 을 한다는 응답이 귀가(24%)한다는 응답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이와관련,그룹관계자는 "삼성맨들이 조기출퇴근제의 본래의 의도대로 자기계발에 힘쓰고 있는 만큼 앞으로 회사차원에서 다양한 자기계발 프로 그램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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