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리뱅킹 "안방은행시대" 본격개막된다

신한은행이 오는 7월 1일부터 집안에서 전화 한 통화만으로 현금인출을 제외한 송금.지로대금 결제등 모든 은행업무가 가능한 "안방은행" 텔리뱅킹(Tel e-Banking) 서비스에 나선다.

신한의텔리 뱅킹 서비스는 최고 1억원(1회 5천만원) 한도의 자금 이체(본인 예금계좌에서 자행이나 타행의 예금구좌로 송금)를 비롯, 카드 결제, 지로대금 납부, 거래내역 팩스통지등 각종 업무를 처리해 주는 것으로 서비스 대상 은 동행 예금 잔액 1백만원 이상의 개인이며 법인의 경우 비밀번호의 관리가 어려워 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동행이 3일 밝혔다.

이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은 은행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걸어 안내에 따라서 주민등록번호와 4자리수의 비밀번호를 누르면 은행 컴퓨터에 연결돼 서비스 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비밀번호는고객이 컴퓨터에 직접 입력시키기 때문에 은행은 물론 타인이 전혀 알 수 없어 완벽한 비밀이 보장되며 필요할 경우 고객이 비밀번호를 바꿀수도 있다.

텔리뱅킹서비스란 고객이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전화나 카폰.휴대폰을 이용 현금 인출을 제외한 모든 은행업무를 처리하는 것으로 구미지역에서는 이미 대중화돼 있는 제도인데 현재 국내에서는 미국계 시티은행 국내지점이 실시하고 있고 보람은행도 오는 8월부터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어 우리나라에도 선진국과 같은 안방은행 서비스시대가 본격 개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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