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인 SBK(대표 정태기)는 (주)한국정보공학과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사무용 통합 소프트웨어인 "미래로"의 본격 판매에 나섰다.
이제품의 판매와 마키팅을 책임지고 있는 SBK는 국산 소프트웨어 산업을 부흥시킨다는 측면에서 대대적인 광고와 홍보등 판촉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를위해 SBK는 한국정보공학과 협력, 오는 9일 용산 소프트웨어프라자에서제품발표회를 갖는 한편 이달 말일까지 "미래로"를 50% 할인한 8만2천5백원 에 판매할 예정이다.
"미래로"는 객체 지향 기술을 채택, 초보자도 쉽게 제품을 사용할수 있도록했으며 고품위 문서 작성뿐만 아니라 문서작성에 필연적으로 수반하는 계산.
자료정리.그래프.데이터베이스도 비주얼 프로그래밍으로 표시, 사용자가 문서.자료수집.관리업무를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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