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PC용 소형 스피커의 판매가 크게 늘고있다.
25일관련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멀티미디어 PC 출시 이전에 PC를 구입한 사용자를 중심으로 사운드카드와 CD-롬 드라이브를 구입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소형스피커의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
이에따라현재 PC시장이 전반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 PC용 소형스피커의 경우 지난해말에 비해 2배 가까이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멀티미디어 관련기기와 타이틀을 주로 판매하는 S사의 경우 현재 매일 1개 이상의 스피커를 판매, 매달 50개 이상의 스피커를 판매하고 있다.
주변기기판매 업체인 D사의 경우도 최근들어 자체 앰프기능을 보유, 볼륨조정이 가능한 6만~7만원대의 스피커를 중심으로 판매량이 꾸준히 늘어 지난해 말보다 2배 가까이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품판매와 함께 최근 멀티미디어PC나 멀티미디어킷에는 PC용 스피커가 기본적으로 포함돼 있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스피커의 판매는 지난해에 비해3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관계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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