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위원장 이상희)는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5월 정례보고 회에서 첨단영상산업을 현재 추진중인 국가 고속정보통신망 사업의 전략적 핵심산업으로 육성, 지원해야 한다고 김영삼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자문회의출범 1주년을 맞아 정재석 경제부총리를 비롯, 8개 관계부처장관과 대통령 비서실장 등 관계 수석비서관이 배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 이상희 위원장은 "첨단영상산업 진흥방안" 영상보고를 통해 고부가가치.지식 집약적 무공해산업인 영상산업의 진흥을 위해서는 현재 추진중인 국가정보통 신망 사업의 핵심산업으로 육성, 지원하는 등 국가차원의 종합적인 "영상 산업 종합정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관련기사 4면>.
이위원장은또 "WTO체제하의 과학기술 및 환경정책방향" 서면보고를 통해 총체적 개혁의 틀을 제공할 국가 초고속정보기반의 조기 구축, 과학기술 중시 의 국가경영전략의 추진과 아울러 국토생명론 차원의 환경보호정책을 추진해 야 한다고 보고했다.
이어유장희 위원이 "국제 과학기술의 태동과 우리의 대응"보고에서 국가 규범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강력한 지원을 통해 주요 기술분야를 선진 수준으로 발전시켜야 할 것을 건의했으며, 로재식 위원도 "지구환경 규범의 동향과 대응전략"보고에서 범국가적 국민생존 차원에서 지구환경 보호운동을 전개해 야 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학 기술진흥을 강조하고 자문회의를 포함, 과기처 등 관계부처는 소관분야별 추진대책을 세워 이를일관성있게 집행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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