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인버터의 개발.출시가 활발하다.
16일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엔지니어링과 금성계전등 주요인버터 업체들은 1M VA급 고압.저압 대용량인버터개발을 마무리, 생산을 서두르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고.저압 인버터는 발전소나 철강.시멘트.요업.정수처리장 등 대형모터에 적용되는 대용량제품으로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다.
코오롱엔지니어링은 최근 750KVA~1MVA의 고압대용량인버터개발을 끝내고 상품화를 준비중이다.
내달선보일 코오롱의 대용량인버터는 3천3백V전류입력이 가능한 5백㎞급 인 버터로 현재 국내에서 개발한 제품 가운데 최대용량이다.
지난해3백㎞급 인버터를 국내 최초로 상품화한 금성계전은 지난 92년 한전 자금 지원으로 서울대와 공동개발중인 1MVA급 저압대용량인버터의 시제품을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한전 자금지원을 받아 현대 중공업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1MVA급 고압 인버터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화전기도 한양대와 고압전류용1MVA급 대용량인버터를 개발하고 있다.
이들두업체 역시 하반기중에 개발을 마무리짓고 시제품을 내놓을 계획이어 서 연내 4개사의 고.저압 대용량인버터가 모두 상품화될 전망이다.
한편올해 첫 국산화 인버터를 출시한 삼성항공의 경우 당분간 이 제품의 국 산화율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고 대용량인버터개발은 95년 이후에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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