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2년이후 판매 부진으로 대대적인 할판을 강행해왔던 에어컨 업계가 올해들어 시장활성화를 자신하며 할판을 전면 중단해 이채.
삼성전자금성사 대우전자 등 주요 에어컨업체들은 예년과 달리 현재까지 할인판매를 중단하고 있으며 일부 대리점에서만 6개월 무이자할부 판매를 실시하고 있는 것.
더욱이지난해 재고분에 대해서도 할인 판매를 중단하고 있고 현재 에어컨을 구입하는 가정의 경우도 설치비를 받는 등 수익성 제고에 적극 나서 주목.
업계관계자는 "현재 에어컨을 구입 하는 고객에겐 제품은 바로 설치해주고 대금은 본격적으로 에어컨을 사용하는 7월에 받는 대고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며 지난 92년과 93년의 적자폭이 심해 더이상의 서비스제공은 불가능 하다고 설명.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4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5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6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7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8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
9
AI 기본법 법사위 통과…단통법 폐지·TV 수신료 통합징수법도 가결
-
10
올해 한국 애플 앱스토어서 가장 인기있는 앱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