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첨단바람" 거세다

선풍기가 기능과 디자인 등에서 첨단화되고 있다.

선풍기업계가에어컨에 밀려 정체되고 있는 시장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적극 개발, 출시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금성사는카오스이론을 응용한 첨단선풍기를 개발해 최근 본격시판에 나섰다이 카오스 선풍기는 복잡하고 불규칙한 자연의 바람속에 숨어 있는 쾌적성의비밀을 밝혀내 회전속도 조절및 제어형태에 적용, 시원하고 편안한 자연바람 을 제공해 준다.

또실내온도에 따라 나비바람, 산들바람, 계곡바람, 폭포바람 등 4가지 종류 의 바람이 자동으로 선택된다.

이밖에무단변속 특허기술을 이용해 10단계 풍속조절이 가능하고 거실 및 침실 중심의 생활문화에 적합하도록 설계됐으며 입체회전으로 다양한 풍향조절 도 가능하다.

대우전자는음성IC를 내장한 선풍기를 선보이고 있는데 미풍에서 새소리, 약 풍에서 파도소리및 갈매기소리가 나 자연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선풍기는 바람을 상하좌우 입체로 제공하며 온도센서를 채용해 6단계로 풍속을 조절한다.

대우는이와 함께 왕눈이 모양의 개인용 선풍기도 출시했는데 노란색의 본체 밑에 빨간색 바퀴 모양의 받침대를 부착, 화려한 색상을 강조했고 거꾸로 세워놓으면 왕눈이 모양이 되는 이색적인 디자인으로 신세대 취향에 적합하다 삼성전자도 이달들어 어린이의 손이 닿을 경우 즉각 날개회전이 멈추는 장치 에다 자동감지기능에 의해 자연바람을 내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가전업계한 관계자는 "선풍기 시장은 올해들어 업체별 특화경쟁으로 첨단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는데 이같은 추세는 기능과 디자인측면으로 양분돼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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