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전자(대표 김효조)가 전자부품의 중국 현지 생산체제를 대폭 강화한다.
지난92년 중국 심천에 1백50만 달러를 단독투입해 경인전자심?유한 공사를 설립한 경인전자는 지난달 천진에 제2법인을 신설한데 이어 기존 심?법인의 제2공장 건립에 착수하는 등 전자부품의 중국 현지 생산능력 확충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경인전자가중국에 설립한 제2법인은 4백만 달러를 단독투자한 경인전자천진 유한 공사로 부지 매입과 설계를 이미 끝내고 이달중 공장 건설에 들어갈 예정이다. 천진시 대항구에 건립될 이 공장은 대지 6천평에 연건평 4천평의 규모로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공장이 완공되면 경인은 현재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는 스위치와 볼륨. 리 모컨외에 릴레이 등을 생산품목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경인은이 공장에서 생산된 품목을 현지 진출한 한국공장에 대부분 공급하고 일부는 국내로 반입할 계획이나 품목별 생산규모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한편경인은 천진에 신규법인을 설립한 것과 별도로 기존 심? 법인의 현지활동 강화를 위해 이 법인의 제2공장을 신축중이다.
다음달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심? 제2공장은 스위치와 볼륨을 각각 월 4백만개와 1백50만개씩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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