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장해(EMI)대책 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익스팬전자(대표 김선기) 는최근 금속물 사이의 전자파 누출을 막아주는 실드윈도(투명 전자파 차단창) 양산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익스팬전자가자체 개발한 실드윈도(Shield Window)는 유리나 아크릴에 전자 파 차단장치를 해 전자파를 차단하면서 내용물을 볼 수 있게 한 제품으로 교환기를 비롯해 전송장비 무전기 등의 통신용 장비에 주로 사용된다.
익스팬전자는이 제품을 교환기4사를 비롯해 통신장비업체 등에 납품하기 시작했으며 전자파 차단효과를 높이기 위해 EMI개스킷(Gasket)도 함께 개발,공 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