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전산망용 개인용컴퓨터(PC)조달가격을 놓고 정부와 업체간 이견이 해소 되지 않아 올해 행망용 PC공급이 계속 늦어지고 있다.
9일관련업계에 따르면 행망용 PC입찰이 정부와 해당업체간 가격 차이로 계속 유찰됨에 따라 조달청은 지난달 23일 총무처에 행망용 입찰자격을 중소기 업체까지 대폭 확대해 달라는 공문을 보냈으나 총무처는 이번 입찰에 참여한 금성사 등 6개 업체 관계자를 불러 의견을 듣고 내부검토를 한 결과 조달업무는 조달청이 판단할 문제"라는 기본입장을 정리했고 이번 행망용PC 입찰자 격 변경 등에 대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조달청은 오는 12일 오후 3시40분 조달청에서 6개 업체를 참석시켜 제5차 입찰을 실시할 방침이다.
올해행망용PC 입찰은 조달청과 참여업체간에 가격 차이가 커 지난 3월31일 처음으로 실시한 이래 최근까지 모두 4차례의 입찰이 유찰됐고 앞으로 실시할 입찰도 유찰될 가능성이 높은 실정이다.
조달청은 조달관계법령에 따라 입찰이 2번 유찰되면 한 차례의 수의 시담을거치며 수의 시담에서도 유찰될 경우 예가를 조정하는데 조달청이 예가를 정한 후 지난달 29일 실시한 4차 입찰도 유찰돼 12일 실시할 5차 입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다.
만약 5차 입찰이 유찰되면 조달청은 또 한 차례의 예가조정을 통해 입찰을 해야 하며 시기는 빨라야 이달말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행망용PC는조달청이 당해연도 전해 11월경부터 입찰을 실시, 연말까지 낙찰 을 거쳐 연초부터는 수요기관이 구매를 하는게 통례이나 올해는 입찰 시기가 늦은 데다 계속된 유찰사태로 행망용PC공급이 예년에 비해 6개월 가량 늦어져 공급차질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올해행망용PC는 2만9천여대로 3백6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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