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테이프의 수출이 지난해 정체에서 올들어 소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새한미디어, SKC, 금성사, 코오롱, 동양폴리에스터등국내 비디오테이프업체들의 수출은 올들어 3월말 현재 총 7천6백만달러로 전년 같은기간 대비 3.0%의 신장세를 보였다.
이는지난해 가격하락과 수요부진으로 고전했던 비디오테이프 수출이 올들어 서 다소 회복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지난해까지 일본상사등을 통해 간접구매에 나섰던 러시아업체들의 대한직 접 구매가 크게 늘어나면서 러시아에 대한 수출이 급증, 3월말 현재 3백80만 권 규모로 전체 수출물량(1백20분 기준 5천9백만권)의 6.5%로 비중이 크게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업체별로는새한미디어가 올들어 해외현지법인의 본격 가동으로 전년동기 대비 7%정도의 감소를 보였을 뿐 SKC와 금성사.코오롱등의 경우 각각 5~7%의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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