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이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개방.경쟁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시설 증가에 따른 물류비용의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물류관리를 대폭 개선키로 했다. 9일 한국통신은 "물류관리혁신운동방안"을 마련, 물류관리종합정보 시스팀을 전사적으로 구축하고 전화국의 물자보급업무를 재설계하는등 물류관리체제를개선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방안에 따르면 한국통신은 물자보급체제의 일원화를 위해 전국 12개 전화 건설국에 물류집중센터기능을 부여해 전국 3백68개전화국에서 각각 수령. 운송하는 현행 물자보급체제를 단축하고 물자수송을 비롯해 배송.저장.재고 관리업무 등을 통폐합하는등 전화국물자보급업무를 재설계키로 했다.
한국통신은또 물자조달업무의 집중화와 함께 물류관리종합정보 시스팀을 구축 발주에서 납기까지의 전과정을 전산화해 보유물자의 활용을 극대화 하기로 했다.
한국통신은통신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 따른 첨단정보통신장비의 개량.개선 으로 연간 1조7천억원에 달하는 자재를 납품받고 있으며 물류비용만도 연간1천억원을 지출하고 있다.
한국통신측은이에 따라 자재원가 절감 및 물류관리종합정보시스팀의 구축으로 연간 4백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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