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0만원대 LDP선봬

삼성전자(대표 김광호)가 가정용 LDP시장을 겨냥, 국내업체로서는 처음으로30만원대의 보급형 제품을 개발해 시판에 나서고 있다.

이는삼성전자가 LDP판매를 기존 노래방등 업소 위주에서 가정용으로 전환하는 것이어서 그동안 AV시스팀 위주로 판매해 온 AV전문업체와의 판매전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3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가정용LDP의 보급확대를 위해 국내 업체 로서는 처음으로 CDG재생기능등 7가지 광디스크 재생과 한글OSD 기능을 채용한 39만원의 초저가 LDP를 개발, 가정용 시장을 집중 공략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이를 계기로 자사제품의 가정용 제품의 판매비중을 종전 65% 에서 80%선으로 높이기로 하고 자사 광소프트웨어사업부와 계열사인 스타맥스 등을 통해 영화LD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공급할 계획이다.

삼성은 지난 3월 40만원대의 보급형 LDP "DV-405"에 이어 이달초 "DV-330KG S" 등 2개 모델과 홀.돔.내추럴등 3가지 음장모드를 채용한 50만원대의 LDP( 모델명:DV-530KV)를 등장시켰다.

삼성전자의가정용수요 공략방침은 LDP의 핵심부품 자체개발에 따른 감가 상각이 어느정도 이루어져 원가절감이 가능한데다 업소용제품이 비디오CD, CD-OK등 신제품에 밀려 수요가 격감하고 있으며 하드웨어의 저가보급으로 그동안 제품보급을 가로막아온 소프트웨어의 가격인하를 유도, 수요를 촉발 시킬수 있다고 판단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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