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규모의 이론물리센터의 국내 설립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전국대학기초과학 연구소 연합회(회장 김제)는 2일 서울대 호암 생활관에서 태평양 이론물리 센터(가칭)" 준비위원회의를 개최,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 대만, 호주,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8개국이 중심이 되는 태평양 이론물리센터를 설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일본의아리마 아키토 전동경대 총장, 중국의 하오 중국과학원 이론물리소장 , 호주의 매켈라르 멜버른대 학장 등 8개국의 대표적인 이론물리학자가 대거 참가한 이번 회의에서는 센터설립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합의했으며 본부는 한국이나 일본,중국중 한 곳에 설치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에따라국내 물리학계에서는 우리나라에의 센터설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지만 참가국 정부의 승인과 지원이 있어야하는등 절차가 남아있어 센터의 가동 은 빨라야 2년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연구소가 국내에 세워질 경우 국제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가 이탈리아 의 트리에스테에 설립한 "국제이론물리학 연구센터(ICTP)"에 이어 세계 두번째의 국제적인 이론물리센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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