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수의계약을 통한 전기조합의 1.4분기 공동판매사업이 전년 동기대비 84.
3%에그치는등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27일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임도수)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전기 조합을 통한 조합원사들의 공동판매사업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백60억 1천2백만원의 84.3%인 3백3억7천만원에 그쳐 단체수의 계약이 줄어 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와 변압기가 각각 전년동기대비 1백31.
1%,1백11.1% 늘어난 14억9백만원, 1백7억2백만원을 기록했고 충전기가 1억7백만원으로 지난해와 같은 실적을 보였을 뿐 나머지품목은 모두 지난해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수배전반은 1백9억3천7백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가 줄어들었으며 이밖에도 정류기 -6.8%, 발전기 -24.7%, 자 동전압조정기 -40%, 클램프 -46.5%, 강압기 -62.9%, 누전차단기 -68% 등을 각각 기록하는등 대부분의 품목이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냈다.
이같은전기조합의 단체수의계약실적이 감소한 것은 정부의 점진적인 축소방침에 따라 정부투자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등 수요처에서 단체수의 계약물량을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일괄발주하거나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전환 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26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발표한 "중기협동조합 공동사업실적"에 따르면 지난 2월말까지 협동조합들의 단체수의계약액은 총2천8백25억1천5백 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천19억1천7백만원에 비해 6.4%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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