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이 되면 우리나라도 항응혈성 생체재료를 개발, 한국 인체형에 알맞은인공장기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또 광학기술과 소형바이오센서 제조기술의 발달로 3차원 의료영상기기 등 고가의료기기들의 국산화에 성공, 수입대체는 물론 수출까지 하게 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부속의과학연구센터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계 획서를 발표해 관련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첨단의료과학기술" 이라는 제목의 이 연구계획서는 최근 급성장 하고 있는세계의료 산업시장이 2000년대에는 최소 3천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국내 의료과학 연구의 활성화와 협동연구체제확립을 통해 첨단의료장비를 국산화, 수출전략산업으로 육성해야한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센터는이 계획서에서 의과학분야의 전반적인 연구과제를 *질병의 원인진단 및 치료기술의 개발 *체내 이식용 재료의 개발 *의료기기및 의료정보 시스팀의 개발 *신약물 전달체제의 개발 등 크게 4가지로 나누고 있다.
특히의료기기 및 의료정보시스팀부문에는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개발을 비롯 의료영상 기술및 고기능진단장비국산화와 혈구 카운터기기 제조 등 세부적인 연구내용이 제시되어 있다.
광학기술과컴퓨터기술을 접목, 인체내 생체조직을 현재의 2차원영상이 아닌3차원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의료영상기기기개발계획도 여기에 포함된다.
현재선임연구원유치 및 연구시설정비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연구센터는 첨단 의료장비 개발에만 24명의 연구원을 투입하는 등 총 114명의 연구소.대학.산 업계인력을 첨단의료과학연구에 참여시킬 방침이다.
연구센터는이번 연구계획서를 통해 밝힌 첨단의료과학 원천기술확보의 성패 가 관련의료업계의 참여와 정부의 정책지원여부에 달렸다고 보고 이를 적극 끌어낼 계획이다.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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