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분기 국내 반도체 일관가공 수출은 4MD램 및 16MD램을 중심으로한메모리IC의 호조에 힘입어 14억9천6백만달러를 기록, 작년 1.4분기에 비해69%가 늘었으며 전분기(93년 4.4분기)에 비해서도 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내수와 로컬을 포함한 전체 반도체 판매도 17억1천3백만 달러에 달해 작년 1.4분기에 비해 66%가 늘었으며 지난 4.4분기보다는 8.4%가 증가했다 이 기간동안 4MD램을 중심으로한 D램은 11억6천8백만달러어치가 수출돼 전년동기대비 71%가 늘어났으며 이에 따라 국내 반도체 일관가공 생산에서 D램 이 차지하는 비중도 작년에 70.8%에서 올해에는 73.9%로 높아졌다.
이처럼D램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은 다른 반도체 제품의 매출도 크게 늘고는 있지만 D램시장이 워낙 호경기를 타고 있기 때문으로 이같은 추세는 최소한 2.4분기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D램다음으로 매출 구성비가 높은 S램은 69%가 늘어난 1억1천9백만달러 가까이가 수출돼 역시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며 특히 게임기.OA기기.노래방시스 팀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마스크롬은 8천만달러 가까이가 수출돼 1백35%라는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반면마이컴과 마이크로 페리퍼럴을 비롯한 마이크로 컴포넌트와 바이 폴러I C의 매출은 1천3백40만달러와 5백95만달러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21%와 33% 가 줄어 들었다. 이는 북미와 아시아시장에 대한 마이크로 페리퍼럴 제품의 수출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마이크로 컨트롤러는 오히려 주시장인 아시아지역에 대한 수출이 40% 가까이 늘고 일본에 대한 수출도 아직 물량은 적지만 수십배가 넘는 높은 성장을 보인데 힘입어 수출은 64.5%나 늘어난 3백35만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별표참조> 지역별로는 미국에 대한 수출이 54%가 늘어난 5억1천9백만달러, 아. 태지역은 59% 증가한 4억8천4백만달러, EU지역은 69%가 늘어난 2억5천 5백만달러에 달했다. 일본에 대한 수출은 무려 1백94% 가 증가한 2억3천8백 만달러에 달해 반도체수출에서 일본지역의 비중도 작년1.4분기에 9.1%에서 올해에는 15.9%로 크게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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